[임장] 관악구 신림 법원단지

2024년 신림 법원단지 초기 재개발 임장 후기도 확인해보세요

관악구 신림동 법원단지 초기 재개발 임장 후기 (추진 현황)

오늘은 관악구 신림동의 법원단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2년전에 매매를 심각하게 고민했던 곳인데요, 그래도 몇 번 와본 곳이라고 오랜만에 갔어도 익숙하더라구요 2022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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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시장이 재취임하면서 억눌려 있던 서울시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그 중에서 공시지가 1억 이하의 썩빌들이 밀집해 있는 법원단지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공시지가 1억 미만이 중요한 이유는 다주택자들의 취득세가 1.1%가 적용되어 다주택자들의 투자처로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최근 신림선 개통이 시작 되면서 곧이어 서부선과 난곡선의 착공이 사실상 확정된것으로 보여 교통의 불모지에서 호재가 예정되어있다.

이 중 난향동에서 시작되어 난곡동을 지나 신대방역을 환승하여 여의도로 직행하는 '난곡선'의 호재를 톡톡히 받을 '법원단지'

투자자들이 이런 호재의 냄새를 듣고 진작부터 몰려든 듯 하다

관악구는 동쪽으로 서초구, 강남구와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실제로도 그렇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재개발의 방향이 이런 지역들의 키맞추기를 유도하고 있음이 최근 발표되는 신통기획, 모아타운 등에서 보여진다.

법원단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신림 뉴타운 (신림1,2,3구역) 이 있으며, 신림 5구역도 공공 재개발 등 재개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법원단지 아래쪽으로는 신림 7구역이 2021년 12월 신통기획후보지로 선정되어 법원단지를 둘러싼 썩빌 구역들이 대규모 아파트로 변모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런 지역들이 차차 이주를 시작하면 그 이주민들의 수요가 법원단지 쪽으로 몰리면서 전세가 상승과 더불어 매매가 상승을 가져 올 것은 불보듯 뻔한 수순같다. 그렇게되면 사업성이 좋아지는 법원 단지도 재개발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신림 7구역 만큼은 아니지만, 비행기가 잦은빈도로 다니고 있다.

마을 버스는 맨 꼭대기~ 신대방역을 다닌다. 주민들에게 이 마을버스가 주요한 이동수단이다.

사이드에 주차된 차량때문에 한대가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수준이다. (일방통행이던가?)

사이사이 길목들은 울퉁불퉁하지는 않고 반듯한 모양인 편이었다. (흠..)

경사가 가파른 편

주택이 실외에 계단이 있는 구형 주택들

곳곳에 신축건물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노후도 사진) 부동산 플래닛에서 본 법원단지의 노후도는 이렇다

비교 사진으로 아래 사진은 신림 1,2,3,5,7구역의 노후도이다. 법원단지는 이 구역에 비해 제법 신축 선물도 보이고 노후도가 높지 않는것처럼 보여지긴 한다.

돈무새